제가 이번에 이 제품들 포함 여섯가지의 제품을 구매 하였습니다.

클렌져, 미백크림, 스킨, 로션, 슬리핑팩, 필링제.

지성피부인 제가 여름이 되면서 피지분비도 많아지고 각질인지 피지인지

얼굴에 자꾸 알갱이가 만져지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필링제와 클렌져로 관리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상당히 많이 호전이 되었구요,

피부 톤도 꾀 맑아진 느낌입니다. 남들은 몰라도 본인은 느낄 수 있죠..^^

클렌져는 양도 꾀 많지만 정말 대박 상품입니다. 한번 펌핑에 거구인 제가(183, 90) 샤워하고도 남을 정도의 거품이 생기니까요.

깔끔하게 잘 닦이는 점도 맘에 들구요. 향도 은은한게 기분좋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 미백크림이 이 브리올 제품 중 백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류의 제품들이 대부분 바르고 나면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스킨 바른후 로션 없이 미백크림을 바른 적이 있었습니다.

얼굴에 기름이 유독 많은 저는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 번질거림이 일상이었는데,

퇴근 시간이 다 되도록 번들 거림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피부가 그냥 촉촉한 정도 더군요.

물론 바를때 혀옇게 일어나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바른다고 그런 제품 마냥 얼굴이 하얗게 되지는 않습니다.

톤이 맑아지는 느낌? 입니다.

피부톤이 좀 어두우신 분이나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