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리뷰

리뷰

리뷰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브리올을 쿠팡에서 처음알게 된지도 몇년 된 것 같다. 천성적으로 형이나 누나와는 달리
작성자 BY. 김기홍 (ip:)
  • 평점 5점  


브리올을 쿠팡에서 처음알게 된지도 몇년 된 것 같다.
천성적으로 형이나 누나와는 달리 까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태어난 까닭에, 어머니가 걱정이 되셨는지 어렸을 때 나를 데리고 약국에 가셨던 기억이 난다.
당시 아주머니 약사는 "기생충 때문일까요?" 하는 애매한 답변을 던졌고 나의 피부에 변화는 없었다. ^^
이후로 운이 좋았던 까닭인지 사람들이 거쳐온 과정을 잘 해내왔고, 요즘 내가 하는 일은 명상 전문 강사이다.
강사인 까닭에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설 때 부담스럽지 않은 비주얼이어야 하는데, 피부색은 언듯 언듯생각나는 고민거리였다. 커다란 문제는 아니고 현실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마음에는 남아있는 그런 문제. ^^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의 말을 듣고 ㅁ크림도 써보고 ㅂ크림도 써보고 얼굴을 좀 환하게 보일 수 있는 그런 시도를 하였다. 하지만 그것 역시 큰 변화는 No.오히려 너무 인위적인 하얀느낌.
그러던 가운데 브리올의 화이트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눈길이 갔다. 주문!
그래서 브리올 제품을 몇가지 주문하고 쓰기 시작하였다. 첫 느낌은 수분크림이 괜찮아보이긴 했지만 뭐... 그동안 쓰던 것들과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톤업 기능이 있는 톤업크림을 발라보고 그동안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Wow, 얼굴이 환해졌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을까?
이 톤업크림의 성분이 좋고, 더우기 그 이전에 밑바탕에 바르는 토너와 로션, 수분크림의 조합이 톤업크림과 잘 조합을 이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화장을 하는 것이 아침의 중요한 루틴이 되었고, 그 시간 동안은 천천히 여유롭게 화장을 한다.
사실 루틴의 시작은 그 전날 슬리핑팩부터 시작된다.
잠에서 깬 후 샤워에 사용하는 브리올 시리즈는 브리올 No Hair Loss 샴푸이다. 다음에는 헤어트리트먼트(이것은 브리올 제품이 없어서 바오밥을 쓴다^^), 그리고 브리올 폼클렌징을 써서 세수를 하고 머리와 얼굴을 말린다.
내 화장의 원칙은 화학을 전공한 사람 답게 액상 성분이 많은 것에서 적어지는 순으로 바른다. 액상을 나중에 바르면 먼저 바른 층이 녹아서 벗겨져내리니 말이다.
브리올 스킨&토너, 브리올 로션, 수분크림, 톤업크림의 순으로 한다.
나에게 아침 화장 시간이 또 하나의 명상 시간이 되었다. 명상 시간은 호흡 또는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아침에 화장을 하면서 나의 얼굴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유튜브 라이브인 아침 6시30분 매일명상을 시작하기전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준비이다.
첨부파일 review_17275_image1.jpg , review_17275_image2.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스크롤-업!
스크롤-다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